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하하하, 어디서 그런 엉터리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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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808회 작성일 16-03-20 15:53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저런!
이미 지방이식으로 가슴성형을 하셨다구요?
안타깝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유심히 보셨다면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을텐데..
이미 한번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은 아직 꿈속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확대가 시도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님께서 받으신 지방이식을 통한 가슴성형에 간단한 설명을 올리고
나머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지요.
우선 가슴확대에 필요한 지방은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가슴이 작은 분들 중 마른 분들은 대개
많은 지방을 빼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통통한 분이라서 빼낼 지방이 많이 있다 하여도
그래서 많은 양의 지방을 가슴에 주입한다해도
이식되어 살아남는 양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즉 가슴에 살아남아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양은 극히 적어요.
겨우 몇십cc만 남고 많은 양이 다 흡수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작은 가슴을 크게 하려면 한쪽 가슴에
적어도 250 내지 300 cc정도가 필요한데
이 정도로 커지게 가슴을 만들려면 도대체 몇번을 수술해야 하겠어요?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여러번 반복해서 주입하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해서 비로소 커진 가슴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매끈한 가슴모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식한 지방때문에 울퉁불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지방을 이식한 만큼 가슴피부가 고루 늘어나야 자연스러운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상한 모양의 가슴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이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이식한 지방이 석회화될 수 있어
마치 암덩어리처럼 딱딱하게 만져질 수 있어서
진찰시 암조직과 구분이 안되고
더구나 엑스레이 사진에서도
암덩어리처럼 보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금지하고 있지요.
미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은 이래서 아직 꿈속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아셨더라면
가슴지방이식을 하시지 않으셨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답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라도
저의 배꼽가슴성형을 아시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지방이식을 하셨던 가슴이어도
얼마든지 다시 "배꼽가슴성형"이 가능하여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실 수 있으니까요.

먼저 질문에 대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식염수보형물이나 요즘 코젤이라 불리우는 코헤시브 실리콘젤 보형물을
감싸고 있는 겉재질은 동일한 것을 사용한답니다.
겉재질이 동일한데 안에 내용물이 다르다고 더 잘터질까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물론, 식염수나 코젤이나 터지거나 샐 수 있는 확률은 있지요.
그러나 보형물은 그렇게 쉽게 터지지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젤보다 식염수가 잘 터진다고 말하는
병원이나 사람이 있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보형물에 대하여 아주 무식하거나
아니면 코젤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려는 불순한 동기에서
그렇게 말한다고 보시면 틀림이 없어요!

아시다시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염수 보형물은 코젤에 비하면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이고,
또한 코젤이 터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면서
완전 제거도 어렵지만 식염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같은 링겔액이어서
설사 샌다고 해도 몸에서 흡수하게 되면 전혀 해롭기 보다는 이로운
물질이라고 아시면 틀림이 없어요.

생리식염수가 뭔지 아세요?
식염수는 우리 인체의 체액성분과 같은 것으로서
환자에게 주는 링거액 바로 그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링거액이 인체에 이로우면 이롭지 해로울 리가 있겠어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식염수가 새자마자 인체의 조직에서 다 흡수하여 이용해버리거든요.
그래서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는 실리콘젤이나
요즘 등장한 코헤시브젤<코젤>과는 달리
가장 안전한 보형물이 바로 식염수 보형물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식염수 보형물이 그렇게 쉽게 터지거나 새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것이니 영구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반영구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까지고 그냥 두는 것이지
늙으면 제거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일정한 기간후에 교체를 한다거나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보형물의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보형물이 터지는것과 관련하여
식염수와 코젤의 차이는 없답니다.
보형물의 겉재질은 같은것이기 때문이지요.)

보형물 제조회사의 말을 빌리면
약 1톤(1,000kg)의 무게로 눌러도 안 샌다고 합니다.
그 회사의 말을 반만 믿는다 해도 500Kg으로
가슴을 누를 일이 과연 있겠어요?
이만한 무게로 짓누른다면 보형물이 새기 전에
이미 님의 몸은 납작한 오징어가 되어버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텐데...
이젠 전혀 걱정이 없어지셨지요?
그러므로 가슴수술을 하시고서 혹시나 터지거나 샐까봐
조심할 필요도 걱정하실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수술한 가슴이 그렇게 쉽게 터지거나 샌다면
그 누가 마음놓고 가슴수술을 하겠어요?

그러나 만에 하나 새거나 터질 경우엔
보형물만을 교환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마찬가지로 배꼽절개로 교환이 가능하며, 15분도 채 안 걸리거든요.
이때 보형물 비용은 미국의 제조회사에서 무료로 교환을 해주므로
비용이라고 해봐야 약간의 수술비 정도밖에 들지 않아요.

질문주신 팡이 관련해서 한마디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수술하지 않은 일반인에게도 곰팡이균이 발생할 수 있어요.
어쩌다 정확하지 않은 기사하나로
보형물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 것처럼 보도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미국FDA가 공식적으로 허락하지 않은
보형물의 사용인 것으로 추측이 되는 잘못된 기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선조직에는 정상인들의 경우에도
얼마든지 곰팡이를 비롯한 여러 균들이 생존하고 있거든요.
그러므로 곰팡이균이 발생한 것이 마치 보형물때문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면, 코젤 또한 터질 수가 있으나
이것을 발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젤로 수술한 경우에는 수술 3년 후 부터는 정기적으로
MRI 등의 유방정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전한 식염수이기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꼭 할 필요가 없어요.

요즘은 너무 촉감, 촉감하면서 코젤만이
촉감이 최고라고 떠들어대는데
식염수 보형물로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촉감을 만들 수 있어요.
보형물은 상담오시면 코젤과 식염두 두가지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보고 느껴보시는 것이 확실하겠지요?
(코젤만이 촉감이 좋다고 하는것은 과대광고라는 것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다른 수술과는 달리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만들기가 쉽기 때문에 마른 가슴에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에요.

촉감이나 모양이나 그 어떤 면에서건
자연산과 같은 가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워도 알맞게 퍼지게 되고 수술한 티가 나지않습니다.
물론 누우면 자연스레 퍼지고요.
(저희 사이트에는 수술후 얼마되지 않은 분부터
적어도 7~8년 이상 된 분들의 수기까지 있습니다.
그 어느 분도 촉감에 대한 불만족이 있다는 내용이 있던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수술 후에는 신기할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가슴때문에 감동 또 감동을 하신답니다.
님께서도 안심하시고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면
얼마나 잘하신 선택인지는 수술이 끝나자마자 감동하실 겁니다.

수술 후 치료도 아주 간단하여 3-4일 걸러 두어 번만 오셔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그걸로 끝이므로
수술 후 7-8일이면 치료가 다 끝나게 됩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 따로 마사지 등 사후 관리가 필요 없으며
이미 아시는것 처럼 부작용의 확률은 거의 무시할 정도로 낮아서
가장 안전한 수술이 "배꼽 통한 가슴 성형"이랍니다.

시원한 답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어느새 춘분이 다가와 봄 한가운데로 들고 있네요.
하지만 아직도 낮과 밤 일교차가 크니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