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깊고도 재밌는 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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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756회 작성일 16-04-25 15:57
조회 756회 작성일 16-04-25 15:5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반갑습니다.
출산 후 작고 처진 가슴 때문에 고민이셔서
지난번에 상담글을 남겨 주셨던 분이시지요.
이번에도 요점만 아주 명확하게
질문을 해주셔서 답변 드리기가 편하겠네요!
보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질문이기도 하고요.
먼저,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성형외과 의사라 해서 아무나 쉽게 배우고 익혀서
잘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의 수많은 제자들 중에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해내는 제자 의사는 손에 꼽을 정도지요.
능수능란하게 잘 해내려면
오랜 시간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해내는 의사가
극히 소수인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그러나 이러한 고난을 이기고
한번 궤도에 오를 정도로 기술이 잘 익혀지면
그때부턴 무척 편하고 쉽게 잘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염수 보형물은 코젤에 비하면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이고,
또한 코젤이 터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면서
완전 제거도 어렵지만 식염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같은 링겔액이어서
설사 샌다고 해도 몸에서 흡수하게 되면 전혀 해롭기 보다는 이로운
물질이라고 아시면 틀림이 없어요.
하지만, 식염수 보형물이 그렇게 쉽게 터지거나 새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것이니 영구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반영구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까지고 그냥 두는 것이지
늙으면 제거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일정한 기간후에 교체를 한다거나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보형물의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보형물이 터지는것과 관련하여 식염수와 코젤의 차이는 없답니다.
보형물의 겉재질은 같은것이기 때문이지요.)
아 참, 식염수를 관으로 주입하고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고요?
별 마무리가 필요없어요.
그냥 관을 빼내면 돼요.
그러면 일차적으로는 안의 밸브가 자동으로 닫히고요
이차적으로 밖의 탭이 저절로 막아준답니다.
이렇게 이중 삼중 장치가 되어 있어서
이 주입구로는 샐 이유가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 이 주입구로 식염수가 샌 경우는 전혀 없었다면
더 이상의 답이 필요치 않겠지요?
(보형물이 터지거나 새는 것은 보형물의 주머니가 터지기때문이예요.)
첫째 질문이나 이런 질문은
대개 의사나 의료인들이 주로 하는 질문인데...혹시?
하지만 만에 하나 식염수 보형물이 새거나 터질 경우엔
보형물만을 교환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처음 수술과 마찬가지로 배꼽절개로 교환이 가능하며,
15분도 채 안 걸리거든요.
이때 보형물 비용은 미국의 제조회사에서 무료로 교환을 해주므로
비용이라고 해봐야 약간의 수술비 정도밖에 들지 않아요.
그런데, 30~40년 후 만약 이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되신다구요?
하하하, 그런 걱정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저의 제자들 중 몇몇이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하고 있거든요.
그러므로 후에 님께서 그 제자들을 찾아가시면
저와 마찬가지로 님에게 잘 해드릴 것입니다.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요?!
저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친절히 잘 해드릴 것이니까요.
자, 이제 더 궁금한 것 없으실 정도로
충분한 답이 되셨나요?
재미있고 깊이 있는 질문들이었는데
혹시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상담 오셔서 글 올리셨던 분임을 말씀해주시면 더 관심을 쏟아드릴께요.
다른 분들이 아시면 섭해하실까 염려도 되지만)
자! 올 여름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를
아름다운 가슴으로의 변화를 이루시길 바라며
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월요일 오후,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반갑습니다.
출산 후 작고 처진 가슴 때문에 고민이셔서
지난번에 상담글을 남겨 주셨던 분이시지요.
이번에도 요점만 아주 명확하게
질문을 해주셔서 답변 드리기가 편하겠네요!
보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질문이기도 하고요.
먼저,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성형외과 의사라 해서 아무나 쉽게 배우고 익혀서
잘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의 수많은 제자들 중에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해내는 제자 의사는 손에 꼽을 정도지요.
능수능란하게 잘 해내려면
오랜 시간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해내는 의사가
극히 소수인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그러나 이러한 고난을 이기고
한번 궤도에 오를 정도로 기술이 잘 익혀지면
그때부턴 무척 편하고 쉽게 잘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염수 보형물은 코젤에 비하면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이고,
또한 코젤이 터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면서
완전 제거도 어렵지만 식염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같은 링겔액이어서
설사 샌다고 해도 몸에서 흡수하게 되면 전혀 해롭기 보다는 이로운
물질이라고 아시면 틀림이 없어요.
하지만, 식염수 보형물이 그렇게 쉽게 터지거나 새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것이니 영구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반영구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까지고 그냥 두는 것이지
늙으면 제거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일정한 기간후에 교체를 한다거나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보형물의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보형물이 터지는것과 관련하여 식염수와 코젤의 차이는 없답니다.
보형물의 겉재질은 같은것이기 때문이지요.)
아 참, 식염수를 관으로 주입하고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고요?
별 마무리가 필요없어요.
그냥 관을 빼내면 돼요.
그러면 일차적으로는 안의 밸브가 자동으로 닫히고요
이차적으로 밖의 탭이 저절로 막아준답니다.
이렇게 이중 삼중 장치가 되어 있어서
이 주입구로는 샐 이유가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 이 주입구로 식염수가 샌 경우는 전혀 없었다면
더 이상의 답이 필요치 않겠지요?
(보형물이 터지거나 새는 것은 보형물의 주머니가 터지기때문이예요.)
첫째 질문이나 이런 질문은
대개 의사나 의료인들이 주로 하는 질문인데...혹시?
하지만 만에 하나 식염수 보형물이 새거나 터질 경우엔
보형물만을 교환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처음 수술과 마찬가지로 배꼽절개로 교환이 가능하며,
15분도 채 안 걸리거든요.
이때 보형물 비용은 미국의 제조회사에서 무료로 교환을 해주므로
비용이라고 해봐야 약간의 수술비 정도밖에 들지 않아요.
그런데, 30~40년 후 만약 이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되신다구요?
하하하, 그런 걱정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저의 제자들 중 몇몇이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하고 있거든요.
그러므로 후에 님께서 그 제자들을 찾아가시면
저와 마찬가지로 님에게 잘 해드릴 것입니다.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요?!
저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친절히 잘 해드릴 것이니까요.
자, 이제 더 궁금한 것 없으실 정도로
충분한 답이 되셨나요?
재미있고 깊이 있는 질문들이었는데
혹시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상담 오셔서 글 올리셨던 분임을 말씀해주시면 더 관심을 쏟아드릴께요.
다른 분들이 아시면 섭해하실까 염려도 되지만)
자! 올 여름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를
아름다운 가슴으로의 변화를 이루시길 바라며
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월요일 오후,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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