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782회 작성일 16-07-03 12:53
조회 782회 작성일 16-07-03 12:53
본문
같은 질문글이 두 번 올라왔네요.
무언가 오류가 있었나 보지요?
질문자님께서 어떤 글의 답변을 확인하실지 모르니
일단은 두 문의글 모두에 답변 달아놓겠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7월 중 가슴수술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점점 수술계획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걱정이 많이 되시나 봅니다.
후기나 상담글이야 다른 사람의 이야기고
또 답변도 형식적인 답변에 그칠 수 있기에
질문자님의 걱정되는 마음이 덜어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거랍니다.
남겨주신 문의글에서도 그 마음이 느껴지며,
저 또한 질문자님과 같은 분들을 많이 보아왔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배꼽가슴성형은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엄청 빨라
말 그대로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는 경우엔
꿈조차 꿀 수 없는 일이지요.
왜냐구요?
우리 몸에서 가장 간지럽고 예민한 부위는
바로 겨드랑이나 유륜이지요?
예민하고 중요한 부위라서
무수히 많은 감각신경들이 분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곳을 절개하게 되면 이러한 신경들이 끊어지고 손상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통증이 심할 수밖에요.
근데 배꼽절개는 어떠냐구요?
배꼽언저리에서 복부피하지방층을 통과하는데
복부피하지방층엔 별 중요한 신경들이 분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삼겹살의 지방층(비개층)엔 혈관이나 신경이 없이
단순히 두꺼운 비개만 층으로 쌓여있듯이 말이예요.
그래서 별로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게 되면
가슴근육(대흉근)을 겨드랑이나 유륜에서 박리하거나
절개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겨드랑이 등으로 수술을 하게되면
이 박리된 근육이 제자리 잡고 기능을 회복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요.
따라서 아무리 회복이 빨라도 수개월 이상
수영이나 팔을 쓰는 왠만한 운동은 절대 금하게 됩니다.
(그래서 활동을 해야 하는 또는 팔을 쓰는 직업인들은
오랫동안 쉬어야 함은 물론이고
운동을 해야 하는 프로 선수는 아예 엄두도 낼 수 없지 않겠어요?)
하지만 배꼽가습성형은
바로 이 근육을 겨드랑이에서 박리하거나 건드리지 않아요.
따라서 수술후 당일부터 일상 생활이나 거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이렇게 무척 빠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7월 중으로 수술계획을 잡으시고
회복기간까지 고려해도
8월에 떠나는 휴가에 전혀 문제 없으실 겁니다.
이쯤만 말씀드려도 이해가 충분히 되시지요?
만약 8월에 떠나는 휴가를 정말 완벽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보다 빠른 상담과 수술일정을 결정하시어
7월동안은 휴가를 계획하며
또한 가슴도 회복하는 기간으로 생각하시면
즐겁게 8월을 기다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든
전화 02)542-1213 주시면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스케줄을 잡고 싶으시다면
직접 내원하셔서 보다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고
일정도 조율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길 바라며
이만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7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2016년의 반이 지난 셈이지요.
오늘 하루 동안 그동안의 6개월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어떤 계획으로 남은 6개월을 보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질문자님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무언가 오류가 있었나 보지요?
질문자님께서 어떤 글의 답변을 확인하실지 모르니
일단은 두 문의글 모두에 답변 달아놓겠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7월 중 가슴수술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점점 수술계획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걱정이 많이 되시나 봅니다.
후기나 상담글이야 다른 사람의 이야기고
또 답변도 형식적인 답변에 그칠 수 있기에
질문자님의 걱정되는 마음이 덜어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거랍니다.
남겨주신 문의글에서도 그 마음이 느껴지며,
저 또한 질문자님과 같은 분들을 많이 보아왔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배꼽가슴성형은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엄청 빨라
말 그대로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는 경우엔
꿈조차 꿀 수 없는 일이지요.
왜냐구요?
우리 몸에서 가장 간지럽고 예민한 부위는
바로 겨드랑이나 유륜이지요?
예민하고 중요한 부위라서
무수히 많은 감각신경들이 분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곳을 절개하게 되면 이러한 신경들이 끊어지고 손상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통증이 심할 수밖에요.
근데 배꼽절개는 어떠냐구요?
배꼽언저리에서 복부피하지방층을 통과하는데
복부피하지방층엔 별 중요한 신경들이 분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삼겹살의 지방층(비개층)엔 혈관이나 신경이 없이
단순히 두꺼운 비개만 층으로 쌓여있듯이 말이예요.
그래서 별로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게 되면
가슴근육(대흉근)을 겨드랑이나 유륜에서 박리하거나
절개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겨드랑이 등으로 수술을 하게되면
이 박리된 근육이 제자리 잡고 기능을 회복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요.
따라서 아무리 회복이 빨라도 수개월 이상
수영이나 팔을 쓰는 왠만한 운동은 절대 금하게 됩니다.
(그래서 활동을 해야 하는 또는 팔을 쓰는 직업인들은
오랫동안 쉬어야 함은 물론이고
운동을 해야 하는 프로 선수는 아예 엄두도 낼 수 없지 않겠어요?)
하지만 배꼽가습성형은
바로 이 근육을 겨드랑이에서 박리하거나 건드리지 않아요.
따라서 수술후 당일부터 일상 생활이나 거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이렇게 무척 빠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7월 중으로 수술계획을 잡으시고
회복기간까지 고려해도
8월에 떠나는 휴가에 전혀 문제 없으실 겁니다.
이쯤만 말씀드려도 이해가 충분히 되시지요?
만약 8월에 떠나는 휴가를 정말 완벽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보다 빠른 상담과 수술일정을 결정하시어
7월동안은 휴가를 계획하며
또한 가슴도 회복하는 기간으로 생각하시면
즐겁게 8월을 기다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든
전화 02)542-1213 주시면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스케줄을 잡고 싶으시다면
직접 내원하셔서 보다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고
일정도 조율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길 바라며
이만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7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2016년의 반이 지난 셈이지요.
오늘 하루 동안 그동안의 6개월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어떤 계획으로 남은 6개월을 보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질문자님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통증과 회복이 겁나요 16.07.03
- 다음글통증과 회복아 1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