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미국에서는 가슴수술이 5년에서 10년에 한번씩 재수술을하는 경우가 많고
식염수로 수술을 하더라도 10년에 한번은 보형물을 바꾸어주거나 제거하는게 굉장히 당연한 것으로알려져 있는데요.. 한국 가슴성형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보형물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실제로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보형물을 바꾸거나 제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또 혹 아주 크게 자신의 가슴에 불만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추천할 만한 수술인가요?

특히나 나중에 나이가 들어 살이 처지거나 약해지면 지금은 자연스러워도 나이들어 보형물이 티가 나 보기 흉해지지 않을까요. 60, 70살 할머니가 돼서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고 위험하게 느껴져서요

29년동안의 경험이 있으시니 그만큼 수술받은지 오래 된 사람도 많이 있으실 꺼고 더 믿음이가고 그래서 교수님께 더더욱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