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밑에 상담글을 주셨던 분이시군요.
하하하, 당연히 보형물의 경우 처음과
말씀하셨던것 처럼 그동안 기술발전이 되었으니
처음 만들어졌을때보다 좀 더 좋아지지 않았겠어요?

그리고, 식염수를 주입하는 것이기에
혹시나 하는 새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실텐데요.

식염수를 주입하고 나면 주입구가 자동으로 닫히게 되어있어요.
마치 농구공이나 배구공 또는 축구공에 공기를 주입하고
주입하는 줄을 제거해버리면 자동으로 닫히듯이...
(그렇지만 공이 못 쓰게 되거나 또는 펑크가 나는 것은
너무 오랫동안 사용한 공의 겉 거죽이 낡아빠져서
그 곳으로 공기가 빠지게 될 수는 있어도
공 거죽은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주입구로 공기가 빠져서 못쓰게 되는 일은
전혀 없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축구공이나 타이어가 주입구로 바람이 빠진다거나
펑크가 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주입구로 공기가 새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잘 만든 주입구인데...
그리고 발전하는 시대에 당연히 기술의 발전이 있는만큼
이부분 역시 예전보다 더욱 잘 만들지 않겠어요?)
시원한 답이 되셨나요?

추가로, 식염수는 새게 되면 한번에 터져 새게 되는 것이지
오랜 시간을 두고 아주 조금씩 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추가로 보형물의 터지는것의 경우
코젤과 식염수의 차이는 없지요.)

자! 이젠 궁금하셨던 점에 대해 해결이 되셨는지요.
기술의 발전으로 여러 기술적인면에서 개선이 있지만
안전한 식염수를 사용하는 보형물임은
예전과 차이가 없다는 점 잊지 마시길바라며
좋은 계획세우셔서 상담을 오시면
보형물에 대해 직접 보여드리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