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3일이면 얼마든지 아이를 돌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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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712회 작성일 14-06-02 10:13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고 싶으신데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으셔서
통증 및 비용에 대해 이렇게 상담글을 남겨 주셨군요.

자신의 수술이기에 여러 걱정이 많으실텐데
"배꼽가슴성형"을 아셨으니 그 고민과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그 꿈을 이루실 수 있도록
고민하시는 점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술 후 아이를 돌볼수 있을지 걱정이시라구요?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위한 수술이지만
어머니로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다우시군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서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임은 이미 아시지요?

통증의 경우 어깨로 가는 근육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수술에 비해 통증의 걱정은 거의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가 필요없이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을 하고 계시지요.

또한, 어머니로서 수술 후 아이를 안아주거나
돌보는 것은 당연히 고민이 많으실 텐데
"배꼽통한가슴수술"은
수술 후 적어도 2-3일 정도 가급적 덜 움직이시면 된답니다.
2~3일정도 가급적 덜 움직이시라는것은
모양이 변하거나 보형물이 터지거나
또는 통증때문에 그러는것이 아니라
수술한 가슴이 제자리를 잘 잡을 수 있게
마치 나무를 심고서는 뿌리를 내릴 때까진
얼마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해줘야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최소 3-4일만 아이를 안아주시거나
힘든 일은 피하셨으면 하고
그 후론 안아주거나 업어주거나 둘다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을 하셨을 경우엔
전혀 달라지지요.
팔을 제대로 쓰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아프기때문입니다.
겨드랑이로 수술을 한번 해보신 분들이 과연 얼마나 아프면
"죽으면 죽었지 다시는 겨드랑이로 수술을 하지 않겠다!"
라고들 하겠어요?

수술 후 치료도 아주 간단하여 3-4일 걸러 두어 번만 오셔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그걸로 끝이므로
수술 후 7-8일이면 치료가 다 끝나게 됩니다.
바쁘셔서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치료는 주중에 한번만 오시고 나머지 한번은 주말에 오시면
더 이상 오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놓이는 공간을 얼마든지 크고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수술후 따로 마사지를 할 필요가 별로 없어요.
(보형물이 놓인 공간이 좁거나 작게 되면 촉감도 좋지 않고
단단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마사지는 바로
이러한 공간이 좁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거든요.
그렇지만 이러한 공간을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주 크고 충분히 만들었으므로 마사지가 필요없지 않겠어요?)
대신 이렇게 크고 충분히 잘 만들어진 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술 후 가끔 자기 혼자서 가슴을 위로 올려보는 것이
소위 알고계신 "가슴올리기"입니다.

마사지와는 달리 자기 혼자서 할 수 있고
한두번씩만 올려보는 것이므로 몇초도 걸리지 않고 아주 편하지요.
그렇지만 만약 다른 방법으로 수술을 했을 경우엔
이와는 반대로 마사지가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데,
일주일에 서너번씩 적어도 6개월 이상을 병원을 다니면서
마사지 해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요?
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까?
웬만한 정성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이 외에는 따로 관리가 필요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수술이라 하여
그 비용이 아주 높은 건 아니며
정확한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자! 이젠 자신의 수술이기에 걱정이 많으셨을 가슴성형
"배꼽가슴성형"을 아셨으니
그동안 고민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셔서 자신감을 갖으시길 바라며
무더웠던 주말이 지나고 비가 내리는 월요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