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727회 작성일 14-11-10 18:2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슴성형을 결심하는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님께서도 걱정과 고민이 많으셨을텐데요.
그 많은 걱정 중에 구형구축에 대한 걱정이 크셔서
이렇게 상담글을 남겨주셨으니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배꼽가슴성형에 대해 자세히 답변드릴게요.
또, 코젤이라는 보형물에 대해서도 아직 잘 모르시는것 같으니
식염수와 함께 비교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꼽통한 가슴성형"은
인체가 가장 안전한 보형물인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염수 보형물은 그 안전성을 인정받아
따로 나이제한이 없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코젤은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어서
만 22세가 넘어야 수술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전엔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요.

요즘 너무 촉감촉감 하면서 코젤만이 좋은 촉감인 줄 아는데
사실은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된답니다.
가슴이 아예 없어서 남자보다 더 절벽이고
피부마저 백짓장처럼 얇은 경우라면 몰라도
식염수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되므로
굳이 코젤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또한 코젤의 구형구축확률이나 재수술율이 식염수보다 훨씬 높고요
부피가 커서 작은 절개의 배꼽으로는 어려우며
겨드랑이로 하더라도 지금의 절개선보다 두 배 가량으로
긴 절개를 해야 합니다.
또한 대개의 보통 여성 가슴은 좌우가 짝짝이인데
식염수로는 식염수 주입량을 조절하여 교정이 될 수 있지만
코젤로는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코젤도 또한 터질 수가 있으나 이것을 발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젤로 수술한 경우에는 수술 3년 후 부터는 정기적으로
MRI 등의 유방정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게다가 코젤은 세월이 오래 흐를수록 이 실리콘젤이 인체로 흘러나와
조직과 반응하게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그래서 결국 코젤의 구형구축 확률이 높은 것이죠!
그러나 식염수는 6개월이나 1년 이상을 지나게 되면
그 후로는 구형구축의 염려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제 충분히 이해가 되셨지요?
코젤이 촉감이 좋다고 떠들어 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대광고라는 사실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생리식염수는 시간이 지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더구나 변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기에 생리식염수로 수술하신 분들 모두가 보형물에 문제가 없는 한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까지나 그냥 두게 되는 것이지요.

보형물 제조회사의 말을 빌리면
약 1톤(1,000kg)의 무게로 눌러도 안 샌다고 합니다.
그 회사의 말을 반만 믿는다 해도 500Kg으로
가슴을 누를 일이 과연 있겠어요?
이만한 무게로 짓누른다면 보형물이 새기 전에
이미 님의 몸은 납작한 오징어가 되어버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텐데...
이젠 전혀 걱정이 없어지셨지요?
그러므로 가슴수술을 하시고서 혹시나 터지거나 샐까봐
조심할 필요도 걱정하실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다른 수술과는 달리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만들기가 쉽기 때문에
마른 가슴에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에요.
촉감이나 모양이나 그 어떤 면에서건
자연산과 같은 가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배꼽통한 가슴수술"로
수술한 가슴도 자연가슴과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의사가 만져도 수술한 가슴인 줄 모를 정도라면
더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자! 이젠 걱정되었던 점들이 충분히 해결 되셨는지요.
혹시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오늘 낮에는 햇빛이 비춰 다소 포근한 날씨였는데
그래도 요즘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다보니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것이 좋겠지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