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의 여성분이신데
가슴이 처져 고민이시군요.
한창 아름다움을 꽃피울 나이에
처져버린 가슴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니
이젠 걱정없이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원한 답변 드리지요.

궁금한 점에 대해 먼저 답변을 드리자면,
처진가슴도 확대수술을 통해 교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처진가슴을 수술하는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맞게 진행되기에
본인에게 알맞은 상태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하지요.

자세한 설명으로 돕자면,
의학적으로 처진 가슴은 유방하수라 하며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진성(진짜라는 뜻)유방하수와
가성(가짜의 뜻)유방하수가 그것입니다.

진성유방하수는 유두가 발등을 향하고 있거나
유두유륜이 가슴밑선 아래에 위치해 있을 때를 말하며
이때는 유륜주위를 절개하여
가슴조직을 올려서 고정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수술이 크며 수술흉터가 보기 싫게 남게 되고
(세월이 흐르면 잘 안보이게 된다지만)
모양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성유방하수는
유방조직이 빈약해지고 유방피부가 약간 늘어지고
쭈글쭈글 탄력을 소실하였을 뿐
진성하수처럼 그렇게 심하게 처진 것이 아니지요.
가슴이 작은 편인 한국여성들에게 있어서는
가슴이 처졌다고 하면 거의가 가성유방하수이므로
배꼽통한 가슴확대만 하시면 되므로 흉터 걱정없이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즉 "배꼽통한 가슴확대수술"만으로도 얼마든지
처진듯한 모양도 교정이 되고
탄력있고 예쁜 가슴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슴이 커서 확대를 하지않고 교정만 하는 경우와
조금이라도 가슴확대를 하면서 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서
님에게 어떤 수술법이 적합할지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상태에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하지만 아주 크지는 않고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약간의 확대수술만으로 가능하며 확대비용만으로
만족할만한 가슴이 되실 것 입니다.
그래서 "배꼽통한 가슴확대수술"을 이용하여
유방하수교정을 하게 될 경우
확대수술 비용만으로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됩니다
아마도 님께선 여기에 해당하실 거예요.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가 필요없이
주말에 수술을 받고 월요일 출근을 하는 수술입니다.
(심지어는 수술 다음날부터 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이렇게 빨리 회복되어 일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는 경우에는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수술 후 치료도 아주 간단하여 3-4일 걸러 두어 번만 오셔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그걸로 끝이므로
수술 후 7-8일이면 치료가 다 끝나게 됩니다.
바쁘셔서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치료는 주중에 한번만 오시고 나머지 한번은 주말에 오시면
더 이상 오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 따로 마사지 등 사후 관리가 필요 없으며
부작용의 확률은 거의 무시할 정도로 낮아서
가장 안전한 수술이 "배꼽통한 가슴성형"이랍니다.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배꼽 언저리에 작은 절개를 통하여 내시경으로 가느다란
통로를 만들어서 하는 수술입니다.
그러므로 수술 흉터가 눈에 띄지 않을 뿐더러,
아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치료가 끝나는 시점 약 10 여일이면 되구요
배꼽 자체가 탯줄이 떨어져 나간 흉터이고
바로 이 배꼽 언저리에 1.5cm정도의 가느다란 절개선이기 때문에
누가 배꼽을 뒤집어 본다 할지라도 드러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셨으니
작고, 처진가슴을 어려움없이 크고 아름다운 가슴으로 만드실 수 있겠죠?
참고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유선, 유방조직을 전혀 건드리지 않는 수술로
모유수유에 대한 걱정도 없어
많은 미혼분들이 찾으시는 수술이예요!
혹시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거나
언제 한번 좋은 날 시간내셔서 상담오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드릴게요.

그럼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기위해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셨으니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꿈을 이루실 수 있기를 바라며
수요일 남은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